[Taes' R #3] 분석을 위한 데이터셋의 형태 변환과 결합에 대하여

1. 지난 이야기

지난 글에서는 데이터가 표현될 수 있는 다양한 형태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 글에서는 그 중 하나였던 Wide/Long Form 전환의 필요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원활한 이해를 위해 업무로 수행했던 분석 과제 중 하나를 매우 간소화해서 예제로 제시하고, 이를 함께 해결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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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s' R #2] '좋은 형태의 데이터'와 'Tidiness'에 대하여

1. 지난 이야기

지난 글에서는 일관된 인터페이스(Consistent Interface)에 대해 살펴보았다. 오늘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기에 앞서, 잠시 분석 프로세스를 최대한 멀리서 한 번 바라보도록 하자. R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을 최대한 간단하게 나타낸다면, 다음과 같이 ‘데이터’를 분석을 위한 ‘함수’에 넣어서 ‘분석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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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s' R #1] R에서의 분석 프로세스와 일관된 인터페이스

0. 시작하기에 앞서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만든 블로그 수가 작성한 글의 수보다 많은 Taes 입니다. 블로그 운영을 매년 새해 목표로만 간직해오다가, 지금은 소소하게 ‘R과 관련된 포스트 3개 작성해보기’를 목표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학습한 내용들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작성하는 글들이므로, 잘못 이해한 부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은 지적해주시면 더욱 성장하는 기회로 삼고 수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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